전월세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하는 비율

쉽게 말해 이자율

전환율이 높을수록 월세가 비싸지는 것 -> 세입자 부담커짐 -> 임대인에게는 유리

 

전세자금대출금리와 비교됨:

대출금리가 더 높다면 월세가 유리 -> 월세선호 

대출금리가 더 낮다면 전세가 유리 -> 전세선호

즉, 금리가 높다면 월세가 유리, 금리가 낮다면 전세가 유리

 

법정전월세 전환율

: 국가에서 정하는 것으로 기존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법정전환율 내에서만  월세 책정 가능

즉 전월세 전환시 받을수 있는 최대 월세비율(이자율)을 국가에서 제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음

몇년마다 변경이 되고 있지만, 2023년 현재로서는 [기준금리 + 2%] 

2020에는 기준금리+3.5% 였는데 +2%로 낮추었음 (월세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

 

시장전월세 전환율

: 지역별 전월세 거래 현황을 바탕으로 한 시세

한국 부동산원이 매달 지역별, 주택종류별로 집계해서 발표함

아래에서 확인가능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408&tblId=DT_30404_N0010 

 

KOSIS

 

kosis.kr

 

 

 

 

참고로 금리가 높아지면 전월세 전환율도 따라서 높아짐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110/117365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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