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이끄는 3가지
1 productivity growth
2 short term debt cycle
3 long term debt cycle
경제는 거래로 이루어지며 거래는 경제의 building block이다
경제는 지출/수입 에 의해 작동한다
transaction => spending = income 누군가의 지출은 누군가의 수입이다
total spending / total quantity = price 총 지출 총량으로 나누면 가겨이 나온다
아래 4가지 주체들은 모두 거래와 관련이 있다
- people
- businesses
- bank
- goverment: 가장 큰 구매자와 판매자로서 아래 2부분으로 나뉨
- central goverment: 세금을 징수하고 지출
- central bank: 돈과 신용의 규모를 조절 - 금리조절과 화폐 발생을 통해
credit + money <=> goods, services, finantial asset
credit은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가장 잘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규모가 가장 크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
흔히 예대마진으로 돈을 버는 은행권이 하는 주요 업무가 여수신인데 여신은 대출, 수신은 예적금을 의미함
대출금은 principal + interest로 구성되며 interest rate을 조절함으로서 대출조절 가능
대출도 lender와 borrower사이의 일종의 거래라고 할 수 있으며 seller와 buyer사이의 일반 거래와의 차이가 있다면 일반 거래는 물건주고받고 돈주고받고 즉시 끝나는 한편, 대출은 거래기간이 더 길어진다. 대출자는 미래의 돈을 사는 거라고 볼수 있음
대출이 성립되면 그것은 debt이라는 다른 이름이 생기며 lender에게는 asset, borrower에게는 liability가 됨
debt = asset = liability
신용은 지출을 늘리고 지출은 경제를 이끈다, 즉 신용이 경제를 이끌어가게 됨
지출이 늘어나면 수입도 늘어나고 수입이 늘어나면 상환능력이 좋아져서 신용도 더 늘어남
신용도는 아래 2가지로 결정됨
the ability to repay
collateral
productivity mattes in the long run
credit matters in the short run
만약 신용이 없다면 경제에는 사이클이 없을 것이다. 생산성 향상은 점진적으로 그냥 쭉 나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용이 있기 때문에 실제 향상된 생산성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할 수 있고 이것은 점점 더 많은 지출을 부르고 또 부르는 순환을 가져온다
더 많은 지출은 더 많은 성장을 의미한다, 즉 지출 = 성장, 성장이라고 말하는 것은 꼭 실질적인 성장이 아니라 총 지출의 증가이기 때문에 이 안에는 실질적 성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품 - 어찌 보면 미래의 돈을 가져다 쓴 것이 포함되어 있다
신용때문에 생산하는 것 이상으로 소비할 수 있다.
여기서 생산을 수입으로 바꾸면, 버는 것 이상으로 소비할 수 있다가 되며 이것은 이해되는데
생산하는 것 이상으로 소비할 수 있다는 사실 좀 이해가 안 됨. 전체 생산한 것보다 더 소비를 하는게 가능한 건가?
전 지구적인 총계가 아니라 한 국가나 다른 작은 단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가능한 것인지?
short cycle: 5~8years
long cycle: 75~100years
그래프에 스윙이 있는 것은 혁신, 노력, 생산성 증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용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른 것
human nature와 신용의 작동원리에 따른것
money는 거래를 완료시키지만 credit은 미래의 돈을 당겨옴으로서 거래의 종료를 연장시킴
신용은 장점과 단점으로 모두 작동될 수 있는데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더 생산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동한다면 좋은 것이고
과소비를 유발하여 거품을 만든다면 나쁜 것
신용으로 인한 지출/소득의 증가가 실제 생산량보다 더 빠르게 진행된다면 인플레이션 발생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조절하여 지출/소득을 감소시키고 이는 디플레이션-경기침체-recession로 이어짐
이렇게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이 중앙은행에 의해 조절되는 단기 사이클을 그리는데 이는 5-8년정도 걸리며 각 사이클의 고점과 저점은 점점 높아지게 됨 - 신용/부채가 늘어나기 때문
이유는?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 사람들은 소득보다 지출을 놀이기 원하므로, 버는 것보다 더 쓰기 원하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가다보면 부채가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여 장기 사이클이 생기게 됨
부채가 많아도 은행은 계속 돈을 빌려준는데 부채를 상쇄할 만큼의 소득 증가가 있기 때문
소득은 계속 증가하고 자산가지도 상승하고 주식시장도 상승하면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하여 점점 더 많은 신용이 창출되어 거품이 생기게 됨
debt burden 부채부담 = 부채와 소득의 비율, 부채가 늘어나지만 소득도 같이 늘어나서 이를 상쇄시키는 것
소득이 증가되어 부채부담을 상쇄시키지만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고 결국 부채가 늘어가 거품이 터져버림
2008 글로벌 금융위기
1989 일본 경기침체
1929 미국 대공황
이제 경제는 디레버레이징 dereveraging국면에 들어감
경기침체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점은 금리 인하로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금리는 이미 0이라서 부양효과가 없고 부채가 너무 커서 아무리 금리를 내려도 효과가 없는 것, 이럴때 해결책은
1) cut spending - 개인 기업 정부가 지출을 삭감, 이 방법은 침체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위험
2) reduce debt - debt restructuring 아예 못갚는 것보다 나으므로 부채를 재조정하게 됨, 자산가치가 하락하여 역시 침체로 이어질 수 있고 고통스러운 방법
3) redistribute wealth - 경기가 침체되면서 정부의 재정적자가 심해지면 적자를 메우기 위해 결국은 부유층으로부터 세금을 걷게 되고 이는 계층간 대립, 사회불안 야기, 1930s 독일처럼 채무국-채권국간의 대립 등으로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기도 함
4) print money -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는 위의 방법과 달리 인플레이션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방법, 돈을 발행하여 금융자산(채권 등)을 매입하여 자산 가치를 상승시키고 시중에 돈을 풀게 됨
그러나 중앙은행은 금융자산만 매입가능하므로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치게 됨
반면에 정부는 상품과 서비스를 매입할 수 있지만 돈은 발행하지 못함, 그래서 중앙은행과 정부는 함께 움직여야 함
경제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위의 4가지 방법이 적절히 잘 사용되어 조화를 이루어야 함
디플레이션을 초래하는 3가지와 양적완화가 잘 조화되어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간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하며 정상화되는데 보통 7~10년이 걸림
결론은
1) dont have debt rise faster than income
2) dont have income rise faster than productivity
3) do all that you can to raise your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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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이 날아간지 알고 다시 정리해두었음
credit이 성립되면 = debt이 생기고 = lender에게는 asset = borrower에게는 liability
디레버리징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recession의 반복으로 이루어지는 사이클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5-8년정도 소요됨
short term debt cycle의 저점과 고점은 이전보다 점점 더 상승하게 된다
이유는? 그것이 human nature이기 때문, 사람들은 돈을 갚기보다 더 쓰기 좋아함
이것이 레버리징 단계 leveraging
부채가 늘어감에도 소득도 같이 늘어가서 부채부담이 상쇄되고
debt burden = income / credit
점점 더 대출하고 점점 더 소비하면서 경제에 거품이 생기게 되고 언젠가는 터진다
이제 디레버리징 국면에 들어감 deleveraging
1930 미국대공황
1989 일본 버블
2008 글로벌 금융위기
long term debt cycle의 하락 국면 - 디레버리징 국면이 경기 침체와 다른 것은 금리 조절로 해결되지 않는 것
금리는 이미 0이라서 경기부양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디레버리징 국면에서 취할수 있는 조치
1) spending
2) reduce debt
3) redistribute wealth
4) print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