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2024여름 기준 5500조

2014년에는 2700조

2004년에는 1250조

대략 10년마다 2배가 되었음

 

금융기관 유동성 - 한국은행에서 통계를 내고 있음

https://snapshot.bok.or.kr/dashboard/A5

 

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

 

snapshot.bok.or.kr

 

돈이 풀리는 수도꼭지

  • 은행: 은행<-(돈)->대출자/예금자
    • 대출-신용-부채-약속을 통해, 대출이 실행되는 순간 돈이 늘어남
    • 가장 많은 돈이 풀림
  • 한국은행: 한국은행<-(채권)->시중은행
    • 정부는 세금이 모자라서 돈을 빌리기 위해 채권을 발행, 시중에 있는 돈을 거둬들여서 사용함, 국채는 보통 은행이 사는데 예금자들의 돈으로 구입함, 국민들 돈이 은행을 거쳐 정부로 간 것
    • 은행은 돈이 필요할 때 한국은행에 채권을 맡기고 돈을 찾아옴, 이 때 찾아온 돈은 한국은행이 찍어낸 것, 이 때 돈이 늘어남
    • 은행이 돈이 필요해서 채권을 담보로 맡기기도 하고 한국은행이 시중의 돈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을 통해 국채를 사고 팔기도 함
    • 돈이 나오기도 하고 들어가기도 하는, 양방향으로 움직임 
  • 외국에서 외화유입
    • 외국에서 달러가 들어오면 우리나라 돈으로 바꾸게 됨
    • 외국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외환시장에서 계속 원화로 바꾸면 달러는 계속 늘어나고 달러가치, 즉 환율은 떨어지고 원화가지는 높아져서 수출기업에 불리하게 됨, 그래서 외환시장의 동요를 막기 위해 한국은행이 벌어들인 달러를 사들임
    • 만약 한국은행이 벌어들인 달러를 흡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돈의 양이 늘어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한국은행이 흡수하기 때문에 그만큼 늘어나지는 않는 다고 함

 

돈이 늘어나는 이유

  • 은행의 대출
  • 정부에서 예산을 더 많이 쓰고 싶어해서
  • 외국에서 외화가 유입되서

돈이 늘어나면 > 재화와 서비스가 늘어나고 > 늘어난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려면 > 돈이 더 늘어나야 한다

 

늘어나는 돈이 경제활동을 촉진시켜 당기는 역할, 그런다면 생산성 향상도 결국 돈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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